롤챔스 KT롤스터 MVP 잡고 2위 올라설까…롱주게이밍, SKT T1 상대로 순위 변동 될까?

  • 스포츠
  • 게임

롤챔스 KT롤스터 MVP 잡고 2위 올라설까…롱주게이밍, SKT T1 상대로 순위 변동 될까?

  • 승인 2017-03-22 15:03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 KT 롤스터 /사진=OGN 방송캡쳐
▲ KT 롤스터 /사진=OGN 방송캡쳐

롤챔스(LCK=LOL Champions Korea) 스프링 2라운드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들어선 가운데 22일 포스트시즌을 둘러싼 중·상위팀들 간 매치가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5위까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이날엔 삼성 갤럭시(2위)를 제외한 1~5위 팀이 경기를 치른다. KT롤스터(3위)와 MVP(4위), SKT T1(1위)과 롱주 게이밍(5위)이 각각 치열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 롤챔스 스프링 순위(3월 21일 기준) /사진=OGN 방송캡쳐
▲ 롤챔스 스프링 순위(3월 21일 기준) /사진=OGN 방송캡쳐

먼저 KT롤스터와 MVP의 경기가 펼쳐진다. 1라운드에서 슈퍼 팀으로 불리면서 8승2패를 기록하면서 강팀으로 불려왔다. 하지만 KT는 후반 들어서면서 2승 2패를 기록해 주춤하고 있는 모양새다. 여기에 3위를 유지해 온 삼성 갤럭시에 패하면서 2위를 내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맞서는 MVP의 흐름은 매섭다. MVP는 2라운드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면서 좋은 경기력를 보이고 있다. 다만 KT 롤스터, SKT T1, 삼성 갤럭시 등 강팀과의 매치 업이 남아있어 꾸준한 승을 쌓기 어렵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날 경기는 앞으로의 순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KT 롤스터의 경우엔 승리할 경우 2위를 탈환함과 동시에 분위기를 쇄신할 수 있다. 반면 MVP가 승리할 경우엔 KT와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이날 열리는 SKT T1과 롱주 게이밍의 경기도 눈길을 끌고 있다. SKT T1는 13승 1패, 9연승을 기록하면서 단독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동시에 2위와 두 경기차로 앞서고 있어 남은 네 경기 중 두 경기를 승리할 경우 포스트시즌 결승전 직행을 확정 짓게 된다.

▲ 롱주 게이밍 /사진=OGN 방송캡쳐
▲ 롱주 게이밍 /사진=OGN 방송캡쳐

롱주 게이밍의 경우엔 2라운드에서 1승 3패의 성적을 보이고 있다. 최근 3연패를 끊어내면서 분위기 쇄신을 시도하고 있다. 롱주는 5위까지 진출할 수 있는 포스트 시즌에서 5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MVP(4위)와 아프리카프릭스(6위)와도 단 한 경기차를 보이고 있어 언제든 순위가 변동될 수 있어 남은 경기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OGN 해설진은 “MVP와 롱주의 입장에선 상대가 KT, SKT라도 상대를 가릴 것 없이 계속 잡아내야 한다”며 “2라운드 막바지인데다가 승강전(강등)은 물론이고 플레이오프까지 걸려있기 때문에 중요한 승부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KT 롤스터와 MVP의 경기는 오후 5시에 진행된다. 이어 오후 8시 SKT T1과 롱주 게이밍의 경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조훈희 기자

▲ 롤챔스 스프링 3월 22일 경기일정 /사진=OGN 방송캡쳐
▲ 롤챔스 스프링 3월 22일 경기일정 /사진=OGN 방송캡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죽동2지구 중학교 부지 삭제 논란… 주민들 "이해 어려워" 반발
  2. "중동發 에너지 위기 넘는다" 25일 0시부터 차량 5부제
  3. 불법증축 화재참사 안전공업, 대화동 공장에서도 불법구조물 의혹
  4. 안전공업 손주환 대표, 중대재해처벌법 혐의 입건…경찰 45명 조사 마쳐
  5. [세종시의원 후보군 릴레이 인터뷰] 18선거구 윤정민 "시민 삶 바꾸는 생활정치 실천"
  1. '멀티모달' 망각 문제 해결한 ETRI, '건망증 없는 AI' 원천 기술 개발
  2. 안전공업 2009년부터 화재신고 7건, 대부분 슬러지·분진 화재
  3. 천안 산불 진화작업에 투입된 헬기… 담수 과정 중 저수지로 추락
  4. 통합 무산 놓고 지선 전초전… 충남도의회 ‘책임론’ 포문열어
  5.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헤드라인 뉴스


비닐·배달용기 가격 꿈틀…"장사 어쩌나" 자영업자 한숨

비닐·배달용기 가격 꿈틀…"장사 어쩌나" 자영업자 한숨

중동 정세 불안으로 나프타 공급이 원활하지 않자 포장 용기와 비닐봉지, 포장지 등 가격이 꿈틀대면서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배달 관련 자영업자 등은 한 달 치 물량을 미리 확보하며 대응에 나서고 있지만, 품귀 현상이 일어날까 전전긍긍이다. 25일 대전 자영업자 등에 따르면 음식을 포장하는 배달 용기의 가격이 점차 상승하며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가뜩이나 가파르게 오른 물가 탓에 원재료비와 공공요금, 월세 등이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용기와 이를 담는 비닐 가격까지 지속적으로 오르면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중..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중학 야구 최강을 가려라"…류현진배 야구대회 25일 서막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의 최강을 가리는 '제1회 류현진배 중학야구대회'가 25일 대전한밭야구장에서 막을 올렸다. (재)류현진재단과 대전시체육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한화 이글스 투수 류현진의 이름을 건 첫 야구대회로, 전국 엘리트 중학교 야구팀 28개 팀이 참가해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날 개회식에는 류현진 이사장, 이장우 대전시장, 조원희 대전시의장, 김운장 대전시야구소프트볼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화 이글스 소속인 노시환, 문동주, 강백호, 정우주 등의 현역 프로선수들도 현장에서 중학교 야구팀 선수들을 응..

내포 KAIST 부설 영재학교 무산 위기… 정부 예산낭비 지적 불보듯
내포 KAIST 부설 영재학교 무산 위기… 정부 예산낭비 지적 불보듯

김태흠 충남지사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건립이 무산될 위기에 놓였다. 현 정부가 학교 자체를 신설하기보다 기존의 일반학교를 영재학교로 전환해 운영하라는 입장을 고수하면서다. 25일 도에 따르면 현재 17개 시도 중 영재학교가 부재한 곳은 충남을 포함해 8곳이다. 이에 도는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 캠퍼스를 2028년까지 설립해 반도체·첨단 모빌리티 등 국가 전략기술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도가 내포신도시에 영재학교 건립을 추진하는 이유는 현재 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중동발 나프타 공급 불안에 종량제 봉투 수급부족

  •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고유가와 잇따른 축제 취소에 직격탄 맞은 관광업계

  •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안전공업 화재사고 희생자를 향한 애도 물결

  •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 2026년 진잠향교 춘계 석전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