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벌집 건드렸나… 김현아 출연 ‘무한도전’ 의도치 않은 1승?

  • 핫클릭
  • 사회이슈

자유한국당, 벌집 건드렸나… 김현아 출연 ‘무한도전’ 의도치 않은 1승?

  • 승인 2017-03-30 15:57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과 무한도전 '국민내각'편 예고/사진=김현아 페이스북.무한도전 예고 캡쳐
▲ 김현아 자유한국당 의원과 무한도전 '국민내각'편 예고/사진=김현아 페이스북.무한도전 예고 캡쳐

국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법 앞에 섰다.

자유한국당은 다음달 1일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국민내각’ 특집편에 대해 지난 28일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30일인 오늘 심문기일이 잡혀 재판을 한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이 법적 대응에 나선 것은 바로 당원인 김현아 의원(비례)을 당 대표로 섭외한 것을 문제로 삼았다.

김현아 의원은 지난해 총선서 새누리당 비례대표 17번으로 당선돼 국회에 입성한 인물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비박들이 탈당해 만든 바른정당 행사에 참가하는 등 이중적인 당적생활이 문제가 됐다. 자유당은 김 의원에 탈당을 요구하는 등 미운털이 박혔지만, 탈당 시 의원직 상실 될 것을 우려한 김 의원이 응하지 않자 당원권 정지 3년의 중징계가 내려졌다. 이에 자유당은 해당행위로 당원권이 정지된 사람을 당 대표로 섭외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발끈하고 나섰다. “무한도전 잘 안보는데, 4월 1일 꼭 보고 싶네” “무한도전 제작진 의도치 않은 1승” “무한도전 건드렸다~ 비호감도 50% 상승” “무한도전에게 무모한 도전장, 감당할 수있으려나?” “무도 건들지마라..시청자화난다.” “무도 건드리는 순간 여의도촛불시작” 등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도심 실내정원 확대 나선다
  2. 대전 설명절 온정 나눔 행사 열려
  3. 대전충남 통합 이젠 국회의 시간…법안 처리 가시밭길
  4. 대전시의회, ‘대전충남행정통합준비단’ 행정자치위 소관으로
  5. 6·3 지방선거 4개월 앞… 막 오른 '금강벨트' 경쟁
  1. 윤석대 수자원공사 사장, 혹한기 봉화댐 건설 현장점검 실시
  2. 꿈돌이라면 흥행, '통큰 나눔으로'
  3. 대전시 '2026년 기업지원사업 통합설명회' 연다
  4. [단독인터뷰] 넬슨신 "대전은 꿈을 키워 온 도시…애니메이션 박물관 이전 추진
  5. [중도초대석] 양은주 충남유아교육원장 "유아-교사-보호자 행복으로 이어지는 교육 실현할 것"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삐걱대나… 지역여론 두 동강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 국회 심사를 앞두고 지역 여론이 두 동강 날 위기에 처했다. 입법부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은 연일 애드벌룬을 띄우면서 강공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데, 지방정부를 차지한 국민의힘은 조건부이긴 하지만 반대로 입장을 선회한 것이다. 대전·충남 통합을 위한 골든타임 속에 이처럼 양분된 지역 여론이 특별법 입법 과정에서 어떻게 작용할는지 주목된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국회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2월 국회를 민생국회 개혁국회로 만들겠다"면서 "행정통합특별법안 등 개혁 법안을 통과시키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9명 소재·안전 확인 중

대전과 충남 초등학교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 중 9명에 대한 소재·안전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2일 대전교육청·충남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응소 아동 중 소재 확인이 되지 않은 예비 신입생은 대전 3명, 충남 6명이다. 대전은 각각 동부 1명·서부 2명이며 충남 6명은 천안·아산지역 초등학교 입학 예정인 아동이다. 초등학교와 교육청은 예비소집 미응소 아동의 소재와 안전 파악을 위해 가정방문을 통한 보호자 면담과 학교 방문 요청 등을 순차적으로 실시했다. 이 과정에서 소재와 안전 확인이 어렵거나 불분명한 아동에 대해선 경찰 수사 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 몇 년 새 고공행진… 대전 외식업 물가인상 부추기나

마른김 가격이 몇 년 새 고공행진하면서 대전 외식업계 물가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김이 필수로 들어가는 김밥부터 백반집까지 가격 인상을 고심할 정도로 급격하게 오르며 부담감을 키우고 있다. 2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대전 마른김(중품) 10장 평균 소매가격은 1월 30일 기준 1330원으로 집계됐다. 현재 가격은 2024년보다 33% 올랐다. 2024년까지만 하더라도 10장에 1000원으로, 1장당 100원에 머물렀는데 지속적인 인상세를 거듭하면서 올해 1330원까지 치고 올라왔다. 2021년부터 2025년 가격 중 최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행정통합과 관련한 입장 밝히는 이장우 대전시장

  •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 후보자 등록 준비 ‘척척’

  • 눈 치우며 출근 준비 눈 치우며 출근 준비

  •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 3일부터 정당과 후보자명이 게재된 현수막 부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