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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 위부터 비, 싸이, 빅뱅 |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글로벌 스타들. 오늘도 국내 팬들 뿐만 아니라 해외 팬심까지 잡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노래, 춤, 연기 등 어느하나 빠질 것 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한류 스타들. 가까운 동남아부터 시작해서 유명 아티스트들의 본고장인 미국까지 방방곡곡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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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게티이미지 |
하지만 팬들뿐만 아니라 국가 원수들의 사랑을 받는 이들이 입국할 수 없는 곳이 있으니. 바로 내란 전쟁으로 피바람이 일고 있는 이라크 주변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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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제공. |
외교부 해외안전여행에 따르면 대한민국 국민들의 안전한 관광 및 여행을 위해 방문하고자 하는 국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유의, 자제, 제한, 금지 등의 4단계로 안정정보를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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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외교부 질병관리본부 제공./유의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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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외교부 질병관리본부 제공./자제 단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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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외교부 질병관리본부 제공./제한 단계 |
가장 낮은 단계인 '유의'는 신변을 조심하라는 뜻으로 현재 기준으로 스페인, 이탈리아, 멕시코 등이 해당된다. 그 다음 단계는 '자제'로 신중히 검토 후에 여행길에 오르라는 뜻이다. 현재 기준으로는 세네갈, 카메론, 콜롬비아 등이 해당된다. 세번째 단계는 '제한'으로 심할 경우 취소하거나 연기 시키라는 의미로 대표적인 곳으로는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 해당된다. 이들 나라는 각종 장티푸스나 간염 증상이 발발하고 있으니 유의하라는 뜻으로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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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외교부 질병관리본부 제공./금지 단계 |
마지막으로 대피, 철수가 필수적인 '금지'단계의 대표적인 나라로 이라크, 이집트, 파키스탄 일대이다. 이곳에서는 각종 질병과 함께 내란이 일어나고 있어 신변보호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외교부에서는 이들 나라에 가는 것을 금지하고 있으며, 테러 등으로 위협 때문에 대피를 요하고 있다.
즐거운 여행을 하고 싶다면 자신이 방문하는 곳의 안전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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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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