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 강제 하선 패러디, 유나이티드가 햄버거 가게를 차렸다면?

  • 핫클릭
  • 사회이슈

유나이티드 강제 하선 패러디, 유나이티드가 햄버거 가게를 차렸다면?

  • 승인 2017-04-13 00:53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유튜브 스타 데이브가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하선 사건을 패러디 했다.

데이브는 “유나이티드(항공사)가 햄버거 가게를 만들었다면”이라는 가정 하에 손님이 가게 안에 들어서고 햄버거 하나를 시킨다. 그런데 손님이 햄버거를 먹으려는 순간 갑자기 직원 한명이 점장에게 직원들이 먹을 햄버거가 부족하다고 말한다. 이에 “점장은 걱정마라 내가 해결한다”라는 말을 남기고 매장으로 내려간다.

▲ 유튜브 데이브 영상 캡처
▲ 유튜브 데이브 영상 캡처


점장은 매장안 손님들에게 직원들 먹을 햄버거 하나가 부족하니 손님들 중 한명에게 햄버거를 양보할 것을 주문하고 모든 손님들이 난색을 표명하자 그 중 동양인 손님 하나를 지목해 ‘오버부킹’이 됐다며 햄버거를 양보하라고 강요한다. 이에 동양인 손님은 “나도 배고프다 이미 계산했다 양보할 수 없다”고 항변하자 손님을 강제로 바닥에 쓰러뜨리고 끌고 나간다. 안경이 절반 벗겨진 상태로 끌려가는 손님은 얼마 전 유나이티드 항공기 강제 하선의 피해자 데이비드 다오 씨의 모습이다.

데이브는 패러디 영상을 마무리 하며 “고객을 동물취급 하지 말고 개념 챙깁시다. ‘오버부킹’ 자리 없으면 처음부터 표를 팔지 마라. 나이 많은 어르신 물건처럼 함부로 대하지마. 너희 가족이었어도 그렇게 했을까? 돈보다 양심을 먼저 챙기라”고 전했다.

편집2국 금상진 기자

사진 : 유튜브 데이브 영상 캡처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3.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4.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2.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3.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4.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5. 충남대병원, 교육부 주관 경영평가서 A등급…국립대 중 유일 7년 연속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