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출처= '무한도전' 공식홈페이지 제공. |
15일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525회에서는 2018년 개최될 평창올림픽 기원을 담은 내용으로 방영됐다. 이날 무한도전과 함께한 게스트는 보는 내내 입가에 웃음이 걸리는 훈훈한 배우 '박보검'이 함께했다.
![]() |
| ▲ 출처= '무한도전' 525회 캡처/네이버 블로그 제공. |
생애 최초로 MBC에 출연한 박보검은 이날 걸그룹 커버 댄스에 이어 봅슬레이 탑승식까지 무한도전 멤버들과의 캐미로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보검 매직'을 실감케 했다. 어느덧 평창올림픽 290여일이 남은 가운데 기획했던 특집에서는 봅슬레이에 이어 다음 회에서는 8년만에 무한도전을 다시 찾은 '김연아'와 함께 팀추월 스케이트와 컬링이 이어질 예정이다.
![]() |
| ▲ 평창올림픽 스타디움 조감도와 마스코트 수호<왼쪽>와 반다비. |
박보검과 무한도전 멤버들이 동계올림픽 경기를 직접 체험하며 성공 기원을 빌었던 곳은 바로 '강원도 평창'이다.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된 이후 이곳은 세계 각국의 선수들과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분주하다. 접근성과 편리함을 갖춘 곳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도로 건설, 체육센터, 선수동 건립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 |
| ▲ 출처=대관령 양떼목장 홈페이지 제공. |
동계 올림픽까지 기다리기 힘들다면 봄날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대관령 목장을 추천한다. 도심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광활한 초록 대지와 시원한 바람 그리고 자유로이 뛰어다니는 말과 귀여운 양들까지. 완연한 봄 기운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곳이다. 특히, 커다란 풍력발전기 아래 넓은 뜰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줄을 서서 대기를 탈 정도라니 인기를 실감케한다.
박보검과 무한도전의 동계올림픽 성공기원으로 유쾌한 스타트를 알린 평창. 누수없는 개최 준비로 더없이 즐거운 세계인들의 축제가 열리길 바란다.
박솔이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박솔이 기자




![[기획] 백마강 물길 위에 다시 피어난 공예의 시간, 부여 규암마을 이야기](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23d/부여규암마을1.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