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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홈페이지 제공. |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이 지난 15일 16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힘쎈 괴력 소녀 도봉순(박보영)과 재벌가 매력남 민혁(박형식)의 달달한 로맨스를 그려내며 '믿고 보는 보영 신드롬', '물 오른 박형식 연기' 등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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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홈페이지 제공. |
이들의 촬영장소 역시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주목됐는데 그 중 '서울 낙산공원'이 인기다. '한국의 라라랜드'로 불리는 이곳은 휘황찬란한 네온사인을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서울 베스트 야경 스팟으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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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게티이미지/서울 낙산공원에서 본 야경. |
낙타를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낙산 공원'은 2002년 서울시의 녹지 확충 계획에 의해 조성되었다. 도성길을 따라 찬찬히 걷다보면 전망대, 놀이광장, 중앙광장, 정자 등이 즐비해있어 알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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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한국관광공사대학생 기자단 블로그 제공/낙산정과 낙산정에서 바라본 서울 야경. |
또한, 성벽 외에도 야경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잇으니 바로 '낙산정' 정좌다. 이곳에 앉아 하늘이 뺨을 붉히는 장면부터 도심 빌딩 별들이 총총 박히는 장면까지 한 눈에 담을 수 있어 황홀한 순간을 담아낼 수 있다.
화려한 도심 속 연인과 달콤한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고 있다면 낙산공원 야경을 추천한다.
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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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솔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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