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유명 성형외과 원장, 결혼 1년만에 아내 살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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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 눈]유명 성형외과 원장, 결혼 1년만에 아내 살해 왜?

  • 승인 2017-04-18 19:00
  • 김은주 기자김은주 기자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18일 MBC-TV 오후 9시30분에 방송되는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결혼한 지 1년만에 아내를 살해한 당진 의사의 사건을 짚어본다.

지난 4일, 강원도 강릉의 한 휴게소 주차장에서 유명 성형외과 원장인 김 씨(45세·가명)가 긴급 체포되었다. 그가 체포된 이유는 바로 아내를 살인한 혐의라는데? 지난 3월 11일, 싸늘한 주검이 되어 발견된 김 씨의 아내 박 씨(45세·가명).

평소 심장병을 앓고 있었다는 남편 김 씨의 말에 아내 박 씨는 병사로 처리되어 장례까지 끝낸 상황이었다. 하지만 결혼한 지 1년 만에 갑작스레 사망한 동생이 의심스럽다며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한 친정 가족들. 지속적인 수사 끝에 남편 김 씨의 미심쩍은 정황들이 발견되어 그를 소환하기로 한다. 하지만 소환 당일, 친어머니에게 ‘자신이 아내를 살해했다’는 문자를 보낸 뒤 돌연 자취를 감춰버렸다는데! 충청남도 일대에서 유명한 성형외과 원장이었던 김 씨.

그는 왜 결혼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은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것일까?

당진에서 벌어진 유명 성형외과 의사의 잔혹한 범행. 그는 범행을 위해 약물 등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신의 집에서 약물을 이용해 아내를 살해했고, 이어 심장병을 앓고 있던 아내가 쓰러졌다며 병사로 처리까지!

김 씨는 사건 당일 새벽, 운동하겠다며 집을 나선 뒤 돌아와 거실에 쓰러져있는 아내를 발견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경찰 추궁 끝에 자신을 무시했던 아내에게 화가나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 진술하는데.

숨진 아내는 지난해 심장마비로 병원 치료를 받은 기록을 근거로 단순 병사 처리되었다. 병원 치료를 받았던 아내의 진료기록이 이번 사건의 큰 핵심! 집에서 아내에게 수면제를 먹여 잠들게 한 뒤 약물을 주입해 살해한 것으로 드러난 당진 의사 아내 살인사건. 남편은 정말 가정불화로 인한 우발적 살인을 저지른 것일까? 아니면 철저히 준비한 계획적 살인일까? 과연 부부를 둘러싼 진실은 무엇일까?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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