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철수 명칭, 자업자득?’ 김홍걸 “김미경 교수 특혜의혹 등 끊임없이 나오니…”

  • 핫클릭
  • 정치이슈

‘갑철수 명칭, 자업자득?’ 김홍걸 “김미경 교수 특혜의혹 등 끊임없이 나오니…”

  • 승인 2017-04-24 11:40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안철수 후보 사진=연합DB· 김홍걸 페이스북.
▲ 안철수 후보 사진=연합DB· 김홍걸 페이스북.

김홍걸 더불어민주당 국민통합위원장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저격수로 나섰다.

24일 김 위원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교수의 ‘서울대 1+1 채용 특혜 의혹’을 뒷받침하는 교수들의 진술 보도를 링크하며 “갑철수'란 명칭도 이런 보도들 때문에 저절로 생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언론에 나는 기사들까지 '민주당의 네거티브 공세'라고 우기지는 마십시오”라며 “갑철수'란 명칭도 이런 보도들 때문에 저절로 생기는 것이지 정치공세 때문에 나온 말이 아니니 불평해봐야 소용이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안 후보를 향해 “이제는 후보 본인이 토론회에서도 네거티브 선거를 몸소 보이셨으니 염치가 있다면 남을 비난하지는 못할 거라고 믿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위원장은 어제 토론회 중 ‘갑철수 안철수’, ‘안철수 MB아바타’ 등이 실시간 이슈에 오르자 ‘토론회에서 안철수 후보가 스스로 대통령이 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입증했다“라며 “안 후보가 너무 빠른 속도로 자멸의 길을 달려가니 어이가 없어서 뭐라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3차 TV토론에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향해 "제가 갑철수냐, 안철수냐", "내가 MB 아바타냐"라며 더불어민주당의 네거티브를 강조했지만 되레 ‘갑철수. MB아바타’ 부분을 부각시켜 ‘역효과’를 몰고왔다는 지적이 일고있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제1회 세종 마라톤 '모두 런' 성료… 2027년 성장형 대회 기약
  2. 대전교도소 실탄 관리부실 논란… 이전 사업까지 우려목소리
  3. 천안중앙도서관, 8월 '체험형 동화구연' 운영
  4. 단국대병원, 입체 정위 유방생검술 200례 달성
  5. 천안법원, 무보험 차량을 운전한 혐의 '벌금 1000만원'
  1. 천안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TF팀 출범…복지정책 청사진 마련
  2. 천안시 행복키움지원단장 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3. 충남중기청, '2026년 수출 중소기업 스케일업데이' 개최
  4. 민선9기 대전시 인수위, 이장우표 "일류경제도시' 도마 올린다
  5.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헤드라인 뉴스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공주대, 규제 걷어내고 대학혁신 실험대에

충남대와 국립공주대가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규제특례를 부여받으면서 지역 대학 혁신의 새로운 시험대에 올랐다. 학사제도와 현장실습, 인사 운영 규제가 함께 완화되면서 글로컬대학 사업과 앵커(옛 RISE) 사업 추진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반면 주요 보직 외부인사 임명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앞서 12일 고등교육혁신특화지역 지정·변경으로 전국 5개 권역에 모두 16건의 규제특례를 적용했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충남대와 공주대에 4건, 순천향대 1건 등 5건의 특례가 부여된다. 충남대와 공주대에는..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대전 소상공인, 월드컵 특수 기대보다 실망... "오전 경기에 분위기 안나네"

"월드컵 분위기가 도통 나질 않으니 손님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저조해요." (대전 유성구 치킨집 점주) "오전 매출이 조금 늘어났을 뿐 주류 판매가 이뤄지지 않으니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크네요." (대전 서구 피자집 점주) 대전 소상공인들이 기대한 월드컵 특수를 누리지 못해 깊은 한숨을 내뱉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가 12일엔 오전 11시, 다음 경기인 19일엔 오전 10시에 각각 열리다 보니 예년처럼 저녁에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나지 않기 때문이다. 14일 지역 소상공인 등에 따르면 이전보다 저조한 월드컵 분위기에 매출 인..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고유가 폭풍에도 ‘플러스 성장’… 청주공항, 국제선 증가율 ‘전국 1위’ 질주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심화에 따른 고유가·고환율 쇼크로 국내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은 가운데, 청주국제공항이 차별화된 노선 다변화 전략을 앞세워 홀로 '플러스 성장' 기조를 유지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은 총 40만 1234명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로써 청주공항은 국내 지방공항 중 이용객 규모 '전국 4위'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국제선 이용객 증가율은 무려 53.2%를 기록하며 전국 공항 중 압..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접시꽃에 담긴 여름 접시꽃에 담긴 여름

  •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임직원들이 함께 즐기는 월드컵

  •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더 빠르게 접근한다’…무인수난구조보드를 활용한 인명구조

  • ‘건강한 치아를 위해’ ‘건강한 치아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