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힌 인선 배경은… “윤석열 국정농단 수사 적임자, 김이수 재판관은…”

  • 핫클릭
  • 정치이슈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밝힌 인선 배경은… “윤석열 국정농단 수사 적임자, 김이수 재판관은…”

  • 승인 2017-05-19 15:12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V
▲ 대통령이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TV

19일 문재인 대통령이 헌법재판소장에 김이수(64·사법연수원 9기) 헌재소장 권한대행을 지명하면서 윤석열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의 인선 배경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직접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대한민국 검찰에 가장 중요한 현안은 국정농단 사건에 대한 수사, 그리고 공소유지라고 생각한다”라며 “(윤석열 검사가) 그 점을 가장 확실하게 해낼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 지검장은 같은 지방 검사장 이면서 그동안 고등검사장급이 맡아왔다. 그부분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다시 하향조정하면서 신임 검사장을 임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김이수 신임 헌법재판소장의 전북출신이라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지역을 떠나 적임자라고 판단한다”며 “뿐만아니라 지역적으로도 탕평효과가 난다면 더더욱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이수 신임 헌법재판소장은 고창출신으로 서울대 법대 사법시험 19회, 사법연수원 원장을 역임했다. 김 신임 헌재소장은 진보성향으로 지난 3월 14일 퇴임한 이정미 소장 권한대행의 뒤를 이어 소장 권한대행을 맡아왔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청 2026년 공무직 채용 평균 경쟁률 6.61 대 1… 조리실무사 '최저'
  2. "중증화상·중독·사지절단 응급진료 역량 확충 필요"…대전·세종 응급실 진료 분석해보니
  3. 대전 구청장 선거전 본격화…현역 "수성" vs 도전자 "변화"
  4. 청주교도소 특별사법경찰대장 박경민 대전교정청 '이달의 모범교관'
  5. '연구비 자율성 강화'에 과학기술계 "환영… 세심한 후속 관리 필요"
  1. 정치색 없다는데…교육감 선거 진영 프레임 반복
  2. 대전 구청장 선거전 가열…정용래·서철모 출마 선언
  3. [르포] "멈춰야 할 땐 지나가고, 지나도 될 땐 멈추고"… 우회전 일시정지 단속 현장 가보니
  4. 민주당, 충남 아산시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은수 영입
  5. 대전교육청 산업재해 증가세 "더 이상 아프고 싶지 않아"

헤드라인 뉴스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멈춰? 그냥 가? 헷갈려요"… 우회전 일시정지 시민 혼선

29일 오전 9시 30분께 대전 용소네거리. 출근길 정체는 어느 정도 빠졌지만 주택가에서 도안동로와 건양대병원 방면으로 빠져나가려는 우회전 차량 흐름은 적지 않았다. 차량 대부분은 속도를 조금 줄인 뒤 그대로 우회전했다. 바퀴가 완전히 멈춰 선 차량은 좀처럼 보이지 않았다. 우회전 일시정지 의무가 시행된 지 시간이 흘렀지만 현장에서는 여전히 '서행'과 '일시정지'의 경계가 흐릿했다. 분위기가 달라진 건 오전 9시 36분께였다. 우회전 일시정지 집중단속을 앞두고 경찰 차량과 경찰관들이 교차로 주변에 모습을 드러내자 우회전 차량들이 눈..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 대전·충청 분위기 고조… 선대위 띄우고 공동선언도

6·3 지방선거를 30여 일 앞두고 기선을 잡으려는 여야 각 정당의 움직임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대전 선거대책위원회를 띄워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고, 더불어민주당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충청권 공동대전환'을 선언하는 등 선거 열기가 점차 고조되는 분위기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대전, 세종, 충남, 충북 4개 시·도지사 후보들은 29일 오전 세종시청에서 '충청권 공동대전환' 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공동선언은 민주당 충청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이재명 정부의 '지방주도 성장' 기조에 맞춰 충청을 변방이 아닌..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 버드내초 인근 신생 핫플레이스로 '주목'…신규 창업점포 지속적 증가

대전지역 곳곳에서 신생 상권이 새롭게 형성되고 있다. 평소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에 아파트가 들어서거나, 다시금 유동인구가 늘어나며 신규 점포 등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어서다. 기존 상권과 달리 신규 창업 점포가 눈에 띄게 눈에 띄게 확장되자 창업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또 하나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다. 29일 소상공인 365 빅데이터가 추려낸 대전 신생 핫플레이스는 중구 유천1동 '버드내초등학교' 인근이다. 신생 핫플레이스란, 상권이 형성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장소로 최근 들어 급부상하는 곳을 뜻한다. 5만 1045㎡ 규모의 해당 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기자간담회 갖는 이장우 대전시장…오늘 예비후보 등록 예정

  •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때 이른 더위에 장미꽃 ‘활짝’

  •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우회전 시 일시정지 꼭 해주세요’

  •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 ‘74명 사상’ 안전공업 건물 철거 돌입…현장감식 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