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궁이]문재인 대통령의 월급부터 밥상까지… 은밀하게 뜯어보는 ‘청와대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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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궁이]문재인 대통령의 월급부터 밥상까지… 은밀하게 뜯어보는 ‘청와대 24시’

  • 승인 2017-05-19 21:00
▲ 문 대통령은 그동안 유독 기호식품 중 하나로 커피를 마시거나 서빙하거나 혹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제조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커피사랑'을 꾸준히 과시해 왔다./사진=연합
▲ 문 대통령은 그동안 유독 기호식품 중 하나로 커피를 마시거나 서빙하거나 혹은 일일 바리스타가 되어 제조하는 모습 등을 보여주며 '커피사랑'을 꾸준히 과시해 왔다./사진=연합

19일 오후 11시 MBN ‘아주 궁금한 이야기, 아궁이’ 214회에서는 지난 9일 장미대선을 통해 청와대의 19대 주인이 된 문재인 대통령과 새 주인을 맞은 청와대의 은밀한 24시간을 파헤친다.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의 첫 출근길은 셀카와 악수세례로 가득했다. 임기 첫날부터 국민들을 감동시킨 문재인 대통령의 파격적인 행보에는 낮은 경호가 한몫했다는 평가를 받는데, 알고 보니 고차원적 경호(?)였다는 후문도.

선대위부터 정부 수준으로 꾸린 ‘사람부자’ 문재인 대통령이지만, 정작 대통령 당선의 숨은 일등공신은 박근혜 전 대통령과 트럼프라는 말도 있다는데….

“재인아 나랑 결혼할래 안할래?”
연애사까지 남다른 사랑꾼 대통령 내외의 러브스토리를 들어보며 소탈한 모습과 사이다 내조로 톱스타 못지않은 인기 얻고 있는 유쾌한 정숙씨, 영부인 김정숙은 누구인지 알아본다.

▲ 문재인 대통령이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지난 15일 오전 관저 출입문인 인수문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주영훈 경호실장, 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사진=연합
▲ 문재인 대통령이 거처를 청와대로 옮긴 이후 처음으로 여민관 집무실로 출근하기 위해 지난 15일 오전 관저 출입문인 인수문을 나서고 있다. 왼쪽부터 주영훈 경호실장, 문 대통령, 김정숙 여사./사진=연합

광화문 대통령 시대 열리나? ‘현실적으로 불가능 vs 의지만 있다면 가능’으로 나뉘는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대해 짚어보며 4년 만에 안방마님 맞아 제 역할 하게 된 제2부속실의 모습을 엿본다.

청와대의 하루를 여는 역대 대통령의 아침 풍경을 보면, 김영삼 전 대통령은 조깅모임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조찬모임으로 유명하다. 대통령 핵심 측근의 조건은 아침형 인간이라야 견딜수 있다는데.

‘나 돈 필요해요’ 눈 뜨면 출근, 눈 감으면 퇴근? 대통령도 월급쟁이. 대통령의 월급과 연금 그리고 특수 활동비의 실체에 대해 알아보며 역대 대통령의 돈 씀씀이 대 공개한다.

역대 대통령의 밥상도 관심의 대상이다. 김영삼은 칼국수, 김대중은 홍어, 노무현은 대구탕, 이명박은 냉면, 문재인은 집밥? 청와대에선 라면에도 금가루 뿌려 먹는다? 대통령 밥상 오해와 진실이 대공개 되며, 대통령과의 식사 자리는 업무의 연장이라는 말이 있다는데. 역대 대통령의 ‘밥상 정치’도 차려본다.

청와대 내에 대통령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비밀의 문이 있다? 대통령의 사생활과 은밀한 회동이 오갔던 안가의 정체는? 막걸리부터 폭탄주까지 역대 대통령들의 술 사랑은 어땠는지 아궁이에서 술술 풀어낸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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