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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하선 인스타그램 |
올 가을 출산을 앞둔 배우 박하선이 SNS로 근황을 알렸다.
박하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8세까진 안 빠지는 얼굴 젖살빼느라 고생하다 이젠 얼굴살만 빠져 고민이었는데 정상이 됨! 하지만 더 찌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흑백사진 속 환하게 웃고 있는 박하선은 임신했다고 믿기 어려울 정도로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1월 배우 류수영과 결혼식을 올렸다.
원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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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영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