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미니버스? 오바마 '야수버스' 네티즌, 우리 문재인 대통령도 사줘요~

  • 핫클릭
  • 사회이슈

대통령이 미니버스? 오바마 '야수버스' 네티즌, 우리 문재인 대통령도 사줘요~

  • 승인 2017-05-24 18:08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용버스를 사주자는 한 네티즌의 주장이 공감을 얻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w****가 SNS에 올린 버스는 2011년 당시 오바마 미국 대통령 재임시 구매한 버스로 대통령 전용 리무진을 부르는 애칭 ‘야수’에서 이름을 따 ‘야수버스’라 불리는 차량이다.

차량의 가격은 110만달러(한화11억원)로 총격이나 로켓탄 공격에도 견딜 수 있는 방탄소재로 덮여 있으며 최첨단 통신장비와 화학공격을 대비한 산소공급장치가 내장되어 있다. 백악관은 이 버스를 2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에 게시된 이 글은 온라인 커뮤티니 ‘오늘의 유머’에 소개되면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24일 오후에 업로드 된 이후 현재 90여개의 댓글에 조회수 8000회를 넘어서고 있으며 조회수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 유튜브 영상 캡처


문 대통령에게 경호 버스의 필요성이 제기된 이유는 취임이후 파격적인 낮은 단계의 경호가 소개되면서 안전을 우려한 지지자들이 주장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22일 문 대통령이 경남 양산 휴가시 때 방탄기능이 없는 미니버스를 이용한 점도 자극이 됐다.
▲ 온라인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화면 캡처
▲ 온라인커뮤니티 '오늘의 유머' 화면 캡처

실제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 대통령의 안전을 우려한 댓글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아이디 이니****은 “유치원생도 아니고 대통령이 미니버스가 뭐냐”며 “크라우드펀딩 이라도 해서 한 대 사주자”고 주장했다. 아이디 누***은 “대통령 테러로 인한 사회적 손실에 비하면 11억은 비싸지 않다”다고 강조했다.

유튜브 '야수버스' 화면 캡처/오늘의 유머 화면 캡처

편집2국 금상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3.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4.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2.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3.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4.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5. 충남대병원, 교육부 주관 경영평가서 A등급…국립대 중 유일 7년 연속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