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라로 최순실-박근혜 관계 깨지는 시점 올 것” 흥미로운 정봉주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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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로 최순실-박근혜 관계 깨지는 시점 올 것” 흥미로운 정봉주의 예언

  • 승인 2017-05-31 10:33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덴마크에서 245일간 머물던 정유라씨가 30일 오후(현지시간) 한국 송환길에 올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정 씨는 한국 검찰 관계자 들의 보호 아래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량을 타고 공항내 보안구역으로 이동했다./연합
▲ 덴마크에서 245일간 머물던 정유라씨가 30일 오후(현지시간) 한국 송환길에 올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정 씨는 한국 검찰 관계자 들의 보호 아래 활주로에 대기하고 있던 승합차량을 타고 공항내 보안구역으로 이동했다./연합


덴마크에서 강제 송환되는 최순실(61·구속기소)씨 딸 정유라(21)씨가 31일 오후 입국하는 가운데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정유라로 인해 곧 핵폭탄이 터질 것이라고 예언(?)했다.

30일 방송된 채널A ‘외부자들’에서 정 전 의원은 정유라가 한국행을 결정한 배경에 대해“(그곳에서) 5개월을 버텼다. 박 전 대통령의 탄핵이 안될거라고 봤고, 정치를 재개하고 종결되면 그때 들어오면 된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최순실과 박 전 대통령 둘 다 두속 돼 정치적 반전을 꾀할 가능성은 없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 채널A ‘외부자들’
▲ 채널A ‘외부자들’


이어 정 전 의원은 구속 사유는 안되지만 정유라의 입을 주시했다. 그는 “삼성에서 말을 사주는 과정에 대해 무언가 결정적인 증언이 나올수 있고 정유라가 구속될수 있다는 위기감이 나오면 최순실을 압박할 수 있다”라며 “이제 최순실과 박근혜의 둘의 묵시적 연결관계를 깨지는 시점이 오지 않겠느냐, 결정적 증언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 채널A ‘외부자들’
▲ 채널A ‘외부자들’


전여옥 작가도 정유라야말로 국정농단에 대해 정확하게 증거를 제시할 수 있는 당사자라고 강조했다. 전 작가는 “정유라가 최순실과 박 전 대통령의 관계에 있어 장시호보다도 생생하게 봤을 것”이라며 "자신의 어머니와 나와 아이들이 살아갈 길을 위해 냉정하게 행동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유지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공항의 한국행 국적기 내에서 검찰에 체포된 정유라씨는 오후 3시 5분께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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