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방미] 표창원 “한미정상회담 북핵문제 '웜비어'가 변수될까 우려, 사드문제는…”

  • 핫클릭
  • 정치이슈

[문재인 대통령 방미] 표창원 “한미정상회담 북핵문제 '웜비어'가 변수될까 우려, 사드문제는…”

  • 승인 2017-06-29 11:23
  • 연선우 기자연선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사진=TV조선 ‘강적들’.
▲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사진=TV조선 ‘강적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이 이번 한미정상회담에서 사드문제는 비중있게 다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표 의원은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며 “미국 국민들은 사드에 관심 없다. 트럼프의 의중에는 사드는 그렇게 중요한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미국은 북핵과 경제적인 부분을 다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미정상회담이 엄청난 성과를 내려든 시도는 양국이 다 안할 것으로, 트럼프는 중국의 시진핑과 일본의 아베에 이어 (문대통령과의 만남으로)동북아의 안녕과 미국의 국익을 보여주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핵문제와 관련해서는 ‘오토웜비어’사망에 따른 변수로 우려감을 나타냈다. 표 의원은 “문 대통령이 북핵문제로 1단계 핵동결 2단계로 비핵화를 제시했다. 북핵과 관련 한미공조가 확실시 된 상태서 오토 웜비어 사건이 터진 것으로 핵동결 단계까지 관철될수 있을지 우려가 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듣고있던 강민구 변호사는 “문 대통령이 사적인 대화로 미국에 확신을 줘야한다. 트럼프에 비핵화를 강조하며 납득하면 미국이 충분히 납득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강연재 변호사는 “트럼프도 성과를 내야하고 협상을 할거고 그것을 이용하는게 문 대통령의 과제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방미 첫날을 보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저녁(현지시간 28일) 한·미 양국 상공회의소가 주관하는 '한·미 비즈니즈 라운드 테이블'과 만찬에 참석하며, 내일 오후에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남을 갖는다. /온라인이슈팀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부산 북구 오빠반점, 휴무일에 짜장면 나눔
  2. 세종시 5-2생활권 첫 분양… 글미마을 676세대 공급
  3. 천안종축장이전개발추진위, 민선 9기 출범 맞아 국가산단 성공 완수 '결의'
  4. 경기도 교육청 교육장 선발제, 운영 신뢰성 도마
  5. [독자권익위원 칼럼] 클래리티 법안과 스테이블 코인
  1. 대전 경찰직협, 강제 순환인사 반대 "전국 움직임 더 커질 것"
  2.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유치 승부수…차세대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3. 대전시·나노종기원·오에이큐, 양자센서 산업 육성 맞손
  4. 충남도 공무원 사칭 피해, 산하기관까지 번져… 주의 요구
  5. 중국 광둥성·구이저우성, 문화·관광 협력 기반 확대

헤드라인 뉴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신설 건의… 반도체 선도 거점 노린다

대전시가 30일 차세대 반도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메카로 부상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하면서 정부에 '국가 반도체종합연구소' 지역 내 신설을 촉구했다. 과학수도 대전의 최적인 반도체 R&D 역량을 내세워 이재명 정부 반도체 산업 연구개발 거점으로 우뚝 서겠다는 것이다. 대전시의 이 같은 구상은 얼마 전 정부의 '반도체 굴기' 대형 국책사업인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돼 미래산업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불식하고 주도권을 쥐기 위한 승부수로 풀이된다. 중도일보 취재 결과, 이날 오후 대전 유성구 나노종합기술원에서 열린 한..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주말에도 35도 안팎 '찜통더위'… 다음 주 충청권 더 뜨거워진다

대전·세종·충남에 내려진 폭염특보가 주말에도 이어지면서 낮에는 35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밤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 당분간 뚜렷한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데다 다음 주에는 동쪽에서 뜨겁게 달아오른 바람까지 불면서 충청권의 더위가 한층 심해질 전망이다. 30일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대전과 세종, 충남 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충남 부여·청양·태안과 세종 남부에는 폭염경보가, 대전과 세종 북부를 비롯한 충남 나머지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전과 충남 일부 지역에는 밤..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2026년도 시공능력평가, 대전 1위 계룡건설… 장원토건 전국 순위 큰폭 상승

충청권 향토 건설사인 계룡건설산업(주)이 올해 시공능력평가에서 대전지역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주)금성백조주택, 3위는 파인건설(주)이 이름을 올렸다. 유성구에 본사를 둔 장원토건(주)은 전국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역 건설사 중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국토교통부와 대한건설협회는 전국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공사실적, 재무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한 '2026 시공능력평가'를 발표했다.대전에선 계룡건설산업이 시평액 3조 1064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계룡건설은 전년보다 1312억 원 증가, 처음으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과태료 부과 무시한 채 불법광고물 부착

  •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한성숙 총리, ‘충청권을 반도체 성장축으로’

  •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9기 재정혁신 발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 ‘더위 조심하세요’ ‘더위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