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선웅 "싸이도 과하다 강남스타일 동상, 속 사정은 더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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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선웅 "싸이도 과하다 강남스타일 동상, 속 사정은 더 황당"

  • 승인 2017-07-25 15:25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신연희 강남구청장 저격수로 알려진 여선웅 강남구 의회 의원이 지난해 코엑스에 세워진 강남스타일 동상과 관련된 보도에 대해 “속 사정은 더 황당하다”며 “왜 밀어붙였는지 아직도 의문”이라고 밝혔다.

여 의원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4억 짜리 ‘강남스타일’동상 본 싸이의 생각 “정말 과하다”라는 중앙일보의 기사에 이 같은 의견을 남겼다. 보도에 의하면 싸이는 “강남스타일 조형물에 대해 과하다 생각하고 손만 해놓은 것도 뭔가 웃기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나라를 위해한 것도 아닌데 구에서 세금으로 동상을 세우는 게 너무 과하다는 생각을”의견도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 여선웅 의원 트위터 화면 캡처
▲ 여선웅 의원 트위터 화면 캡처


여 의원은 “당시 싸이측에서 동상 제작에 부정적이어서 제대로 된 말춤 동상이 아니라 손목밖에 못 만들었는데 주인공도 강남구의회도 주민도 반대했는데 신연희 구청장이 밀어붙였다”고 글을 남겼다.

한편 여선웅 의원은 이달 초 내년 지방선거에서 강남구청장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여선웅 의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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