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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박찬목 작가 제공 |
소속사 측은 “양수경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김영세 디자이너가 단독 콘서트를 갖는 그를 위해 특별히 무대의상을 준비중이다”라고 29일 밝혔다.
또 “김영세 디자이너의 드레스는 유니크한 콘셉트의 화려한 색감과 디자이너만의 섬세한 디테일로 많은 연예인들의 워너비 의상으로 손꼽힌다”고 덧붙였다.
김영세 디자이너는 1980년대 대한민국 최고의 디자이너로 유명세를 떨쳤던 디자이너로, 고등학생이었던 양수경이 톱스타 재목이라는 것을 한눈에 알아보고 응원해준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는 후문.
양수경은 김영세 디자이너가 특별 제작한 드레스를 입고 오는 9월 8~10일 3일간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 20여곡의 명곡들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양수경은 최근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맏언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 몰이중이다. 오늘(29일) 11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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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