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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과거 뷰티 매거진 '뷰티쁠'에서 김희선이 자신만의 특별한 동안 비법을 공개해서 화제다.
그는 꾸준한 스킨케어와 함께 특유의 초긍정 마인드와 해피 바이러스. 다이어트나 나이 등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는 것이 비결이라고 말했다. 특히 ‘술을 즐기면서도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알려달라’는 질문에 술을 피하려고 스트레스를 받기 보다는 잠깐이라도 즐기고 집에 와서 숙면을 취하는 게 낫다는 초긍적적인 답변을 밝혔다. 마음이 편안해야 예뻐진다는 것이 그의 지론. 또한 ‘포기’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조언도 덧붙였다.
피부를 위해 특별한 관리를 받지 않으면서도 탄력있는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서는 ‘수분 크림’과 ‘페이스 오일’을 꼽았다. 여름에도 갈라질 정도의 악건성 피부라 틈틈이 페이스 오일을 바르고 메이크업 직전에 수분 크림을 두껍게 바르는 것을 잊지 않는다고. 또 메이크업 시에도 나이에 맞는 아름다움을 갖추기 위해 노력한다고 답했다.
한편 2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김희선의 광고 촬영과 인터뷰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희선은 JTBC '품위있는 그녀' 속 우아진 캐릭터에 대해 "우아진은 저랑 처한 상황이 비슷하다. 같은 둘째 며느리고 강남에서 아이 교육을 시키는 애 엄마다. 캐릭터와 제가 비슷한 부분이 많으면 연기가 잘 나온다"라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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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