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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
'라디오스타' 손미나 전 KBS 아나운서의 퇴사 이유가 화제다.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내로라하는 KBS 간판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2007년 결혼과 함께 KBS를 퇴사했다.
손미나는 퇴사 후 여행작가로 변신한 손미나는 10권이 넘는 여행 에세이를 발간하며 ‘스타 작가’로 거듭났다. 이후 그는 방송에 출연해 KBS퇴사 이유에 대해 "난 아나운서 생활을 사랑했다. 그런데 그 중 스페인 유학을 갔다가 그 때 쓴 책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으면서 계기가 됐다"며 "한 번 사는 인생에서 한 가지 꽃만 피우고 살란 법은 없다"고 말했다.
한편 손미나는 '라디오스타'에서 스페인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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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