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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출처: tvN 인생술집> |
배우 하지원이 과거 tvN'인생술집' 프로그램에서 배우 '현빈'을 언급한 것이 화제다.
이날 하지원은 평소 즐긴다는 와인에 안주로 소고기를 곁들였다. 평소에 엄마와 술잔을 기울인다는 하지원은 가장 친한 연예인을 묻는 말에 "빈이" 라고 대답했다.
이어 과거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함께 한 현빈이 술친구"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둘이서만 술을 먹기엔 어색하지 않냐"고 물었고 하지원은 "현빈과 다 같이 아는 친구들도 함께 만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하지원은 매주 수, 목 방영중인 <병원선>에 출연하고 있다.
하지원은 한 잡지 인터뷰에서 “<병원선>을 통해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게 돼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2016년 촬영을 마친 후 베니스 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오우삼 감독의 글로벌 대작 <맨헌트>에 대해서는 “킬러 ‘쯔위’ 역을 맡아 한국에서 3개월 동안 액션 훈련을 했고 의사 소통 등에서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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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