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멤버 설현이 데뷔 초 부터 이상형으로 언급한 품절남 송중기와의 만남에 대한 인터뷰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ㅔ다.
이는 작년 MBC '섹션 TV연예통신' 에서의 한 인터뷰로,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설현에게 "스타일 아이콘 2016 시상식에서 송중기와 마주치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설현은 “이상하게 다른 선배, 후배들에게는 인사를 잘 하는데 송중기에게는 인사를 못했다”며 “주차장에서 마주 쳤다. 인사를 하려고 옆에 갔는데 너무 떨려서 못했다. 직접 보지는 못하고 곁눈질로 훔쳐봤다”고 말했다.
이어 설현은 송중기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며 “저번에 인사 못 드려서 죄송했다. 다음에 만나면 꼭 인사하러 갈 테니 반갑게 맞이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AOA 설현이 "tvN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 예고가 방영되고 화제다.
설현은 배우 한지민과 이제훈에 이어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을 방문하는 세 번째 게스트가 된다. 그가 득량도에서 이서진, 에릭, 윤균상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설현 나오면 삼시 세끼 이번 시즌도 마지막이 온다","'삼시세끼' 설현 벌써부터 기대된다","설현 등장에 이서진 윤균상 에릭 반응도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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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