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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권리세와 친언니 권리애 자매의 셀카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권리세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우리 언니 봐서 정말 좋았어요. 근데 저희 안 닮았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권리세, 권리애 자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미스코리아 자매다운 뽀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끈다.
권리애는 권리세의 언니로 2007년 미스코리아 출신이며, 현재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한편 9월 3일은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로 활동했던 은비가 세상을 떠난 지 3년이 되는 날이다.
은비는 지난 2014년 9월 3일 멤버들과 함께 승합차를 타고 가던 중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은비는 당일 사망했고, 큰 부상을 당한 멤버 권리세는 4일 후인 9월 7일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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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