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클래식 서버 ‘King of the Spirit(정령왕의 등장)’ 업데이트…추석 이벤트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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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 클래식 서버 ‘King of the Spirit(정령왕의 등장)’ 업데이트…추석 이벤트는 과연?

  • 승인 2017-09-21 17:56
  • 수정 2017-09-21 17:57
  • 조훈희 기자조훈희 기자
엔씨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가 20일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리니지2 이용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보스 몬스터 '4대 정령왕’, ‘프레야’ & ‘프린테사’, 추석 이벤트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클래식 서버의 최상위 레벨 이용자가 즐길 수 있는 보스 몬스터 ‘4대 정령왕’을 추가했다. 4대 정령왕은 ‘킹 이그니스’, ‘퀸 네불라’, ‘킹 페트람’, ‘킹 프로첼라’로 각각 불, 물, 대지, 바람 속성을 대표한다.

76레벨 이상 이용자는 최고 난이도 레이드(Raid)인 4대 정령왕에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는 다수의 이용자가 함께 전투에 참여해 몬스터를 제압하는 협동 콘텐츠다. 최대 100명의 이용자가 함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레이드 공략에 성공하면 고급 아이템(신규 레어 액세서리, 최상급 무기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 라이브 서버의 기존 이용자들이 선호했던 ‘얼음여왕 프레야’와 ‘마지막 황자 프린테사’ 던전을 리메이크(Remake) 했다. 104레벨 이상 이용자는 두 개의 던전에 일주일에 한번 씩 참여 가능하다.

여기에 오는 27일부터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는 미션 수행을 통해 능력치가 상승되는 한복 외형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냥에 도움 되는 송편 허브 버프(Buff) 이벤트도 진행한다. /조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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