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차태현•주지훈 주연 '신과함께'가 오늘 정오 첫 티저 공개예정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과거 MBC '섹션 tv 연예 통신'에서 영화 '아수라'의 배우들이 인터뷰하면서 주지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방송에서 정우성은 영화 촬영 에피소드를 묻자 "주지훈 첫 만남이 기억난다" 면서 "비트 짱" 이라고 하면서, 영광이었다 하면서 온갖 칭찬을 했다. 그런데 술을 한 두잔 마시더니 침을 튀겼다. 비오는 줄 알았다" 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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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주지훈은 "우성이 형 피부가 좋아졌다"고 너스르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과함께'의 투자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7 최고 기대작 '신과함께'. 드디어 내일 아무도 보지 못한 神세계가 열린다"는 글과 함께 '신과함께' 티저 예고편 오픈 사실을 알렸다. '신과 함께'의 예고편은 네이버에서 첫 공개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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