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숙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과거 그가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JTBC ‘연쇄쇼핑가족’에서는 출연진들이 은퇴 후 살고 싶은 곳으로 양평과 제주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주도에 살고 있는 김숙이 200평대 집을 1억 미만으로 구입했다는 사실을 밝혀 놀라움을 샀다.
김숙은 현 시세를 질문하는 출연진들에 “지금 금액은 안 알아봤다. 팔게 아니니까”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내일이라도 일이 끊기면 계속 살 생각이 있으니까”라고 말하며 제주도에 정착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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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윤정수, 김숙의 이별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시청자들에게도 영상 편지를 남겼다. 윤정수는 "밝은 모습으로 웃음 드리고 헤어지고 싶은데 저희도 살아온 세월이 있어서 섭섭함과 착잡함이 있긴 하다"라면서 "지금도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성원이 많다. 앞의 일을 장담할 수 없지만 저희는 이 상태로 가상 결혼을 정리할 것 같다. 좋은 마음으로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김숙 역시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감사 인사를 건넸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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