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순 "이상호 기자, 할 말 있으면 방송 나오라"

  • 핫클릭
  • 방송/연예

서해순 "이상호 기자, 할 말 있으면 방송 나오라"

  • 승인 2017-09-27 12:48
20170927112935948374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 포스터
고(故) 김광석의 아내 서해순 씨가 또다시 언론 인터뷰에 나서 자신을 향해 각종 의혹을 제기한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를 비난했다.

서씨는 27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이상호 기자가 다큐멘터리 영화 '김광석'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신에게 연락을 취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씨는 "이상호 기자가 (저를) 조사하라면 조사하고 (제가) 잠적하고 도피했다고 하면 그 말이 다 맞는 거냐"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상호 기자와 방송에서 얘기를 나눌 생각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말에는 "할 말 있으면 정정당당하고 남자답게 나오라고 하시라"며 "여자라고 무시하지 마시라. 치사하게 행동하는 거 아니다"라고 당당한 태도를 보였다.

서씨는 이상호 기자가 영화 '김광석' 홍보를 위해 자신을 마녀 사냥의 표적으로 만들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서씨는 각종 의혹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며 딸 서연 양의 부검기록은 물론 남편의 사망진단서와 부검소견서를 공개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서씨는 최근 영화 '김광석'을 통해 김광석의 죽음과 관련한 의혹이 재조명되며 세간의 이목을 받았다.

영화를 제작한 이상호 기자는 자살이라고 알려진 김광석의 사망 정황과 그의 딸 서연 양의 죽음이 뒤늦게 알려진 점 등이 석연치 않다며 이들의 죽음과 서씨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아울러 이상호 기자는 유족 측 법률 대리인 김성훈 변호사, 그리고 '김광석법'을 추진 중인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함께 서씨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는 재수사에 착수해 사건을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수사하도록 지휘하고, 서씨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이에 서씨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으며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네거티브 난무 공천 후폭풍도…지방선거 충청 경선 과열
  3. 대전 민주진보교육감 단일화 경선, 성광진 후보 승리 "책임지는 교육감 될 것"
  4. 특성화 인센티브에 D등급 신설까지… 충청권 대학 혁신지원사업 '촉각'
  5. "소방훈련은 서류상 형식적으로" 대전경찰 안전공업 늦은 대피 원인 '정조준'
  1. 혐오가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2. 대전 결혼서비스 비용 평균 2%대 상승... 신혼부부 부담 가중
  3. 대전교도소 신임 김재술 소장 취임…"신뢰하고 존중하는 문화" 강조
  4. 대전둔산경찰서, 요식업체 등 노쇼 피해 예방 추진
  5. 틈새범죄 타깃된 무인매장 'AI로 지킨다'

헤드라인 뉴스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행정수도법 심사 지연에 지역 정치권 단일대오 "조속히 처리하라"

명실상부한 '세종시=행정수도'를 규정하는 특별법 제정이 지연되자 지역 정치권이 단일 대오를 형성, 조속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세종 행정수도 완성이 지방 소멸 위기 극복과 균형발전을 위한 국가적 과업인 만큼, 심사를 미뤄선 안 된다는 지적이 여야를 떠나 한목소리로 터져 나오고 있다. 31일 국회 등에 따르면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안(이하 행정수도법) 총 5건이 전날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지만 심사를 받지 못했다. 모두 65개 안건이 상정된 가운데 행정수도법은 60번째 이후 안건으로 배정되면서 후순위로..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천변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교통 대란... 당분간 지속될 듯

대전시가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신탄진 방향 원촌육교 주변 긴급 옹벽 공사로, 차량을 전면 통제하면서 출근길 교통대란이 벌어졌다. 갑작스런 전면통제에 주변은 물론 대전시내 일대에서 출퇴근 시민들이 극심한 교통체증에 시달렸으며, 뚜렷한 대책이 없어 공사 기간 1달 간 교통 체증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박민범 대전시 철도건설국장은 3월 31일 시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대전시는 천변도시고속화도로 원촌육교 일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보강토 옹벽 긴급 보수보강 공사'에 긴급하게 착수했다"면서 "공사로 인한 통제구간은 한밭대로 진입부 ~..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고유가 피해지원금 비수도권 15만원·소상공인·산업 지원도 강화

중동 정세 장기화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소득 하위 70%와 차상위 계층 등 모두 3580만명의 국민에게 고유가 피해지원 예산을 편성했다.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3월 31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제13회 국무회의에서는 모두 26조 2000억원 규모의 2026년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하고 이날 국회에 제출했다. 구체적으로는 고유가 부담경감을 위해 10조 1000억원, 저소득층·소상공인·취약노동자·청년 등 지원 2조 8000억원, 에너지·신산업 전환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2조 6000억원, 지방정부 투자 여력 확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대전 천변도시고속화도로 긴급 통제에 출근길 대란

  •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 가로수 가지치기 가로수 가지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