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가 첫 방송을 한 후 화제가 되면서 과거 이종석의 한 방송 화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영화 ‘피끓는 청춘’ 주연 배우 이종석, 박보영, 이세영 등이 출연해 농촌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비밀연애 중이었던 남학생 이종석과 여학생 송지효는 다른 사람들에게 들키지 않으며 비밀커플 인증미션을 진행했다.
먼저 이종석이 게임이 진행되는 틈을 타 송지효를 잡아끌어 팔짱을 꼈고 이후에 송지효도 이종석에게 팔짱을 끼며 미션을 수행해 시청자들을 짜릿하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이종석과 송지효는 손깍지 미션, 이마키스 미션을 수행하며 멤버들을 혼란시켰고 마지막 미션인 백허그 미션에서는 아쉽게 실패해 위기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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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중인 이종석이 수지를 칭찬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이종석은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발표회에서 수지와의 연기 호흡을 묻는 질문에 "다들 아시다시피 수지 씨가 워낙 예쁘다. 멜로를 하는데 있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설레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또래들이 많아서 현장 분위기가 훈훈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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