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니엘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그가 과거 한 방송에서 출연한 것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MBC 4부작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양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긴 니엘의 모습이 그려졌다.
엄기준, 김수로, 니엘은 결혼을 앞둔 네팔의 한 가정집을 찾아가 일을 도왔다. 일을 돕고 돈을 받기로 했던 것. 네팔에서는 결혼 때 가장 비싼 염소 고기를 먹는 결혼 풍습이 있었고, 세 남자는 염소 도축부터 곱창 만들기까지 도전했다.
내장을 직접 정리하고 곱창을 만든 니엘은 인터뷰서 양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겨서 양을 못 먹을 것 같다고 고백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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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8일 방송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에는 가수 케이윌과 니엘이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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