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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
‘킹스맨: 골든 서클’이 개봉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상영된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관객수 27만 849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6만 6190명.
‘킹스맨: 골든 서클’은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는 만큼, 개봉 전 주연 배우들의 내한에 대한 열기와 이미 관람한 팬들의 입소문에 힘입어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낼 것으로 기대된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비밀리에 세상을 지키는 영국 스파이 조직 킹스맨이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본부가 폭파당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만난 형제 스파이 조직 스테이츠맨과 함께 골든 서클의 계획을 막기 위한 작전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파이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편 같은 날 기준 박스오피스 2위에는 관객수 7만 2576명을 동원한 ‘아이 캔 스피크’가 올랐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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