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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병재의 울음참기 챌린지 동영상이 공개 이틀 만에 60만회를 돌파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공개된 “유병재 울음참기 챌린지”라는 제목의 영상은 유병제가 유튜브에 올라온 감동적인 동영상을 보고 울음을 참는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다.
유병재가 도전한 첫 번째 영상은 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왕따를 경험한 두 소년이 자신들이 겪었던 상황을 랩으로 고백하는 영상이다. 2014년에 방송된 이 영상은 당시 심사위원들과 네티즌들에게 감동 사연으로 소개되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영상을 응시하던 유병재도 결국 울음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이고 말았다.
두 번째 영상에선 시작부터 눈물을 보였다. 영상에는 남의 집에서 도우미 일을 하며 살던 엄마가 딸이 사고로 한쪽 눈을 잃자 자신의 망막을 기증한 사연이다. 유병재는 사연이 소개되는 글이 올라가는 내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두 번째 영상에서도 실패한 것이다.
심기일전 한 세 번째 영상은 2014년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자 선출대회 연설에서 정몽준 후보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다. 당시 정몽준 후보는 아들 정 모 씨가 당시 페이스북에 세월호 유가족에 대해 “미개하다”라는 비판 글을 올려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다.
영상을 보던 유병재는 세 번째 영상에서도 눈시울을 붉혔으나 울지 않는데 성공했다. 영상이 마무리 된 후 그는 “참았어요” “위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유병재 진짜 천재다” “역시 갓병재” “마지막 영상 때문에 만들었죠”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병재의 웃음참기 챌린지 동영상은 2일 오후 현재 624,943회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 : 유튜브 유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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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상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