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매출 13억, 피트니스 업계의 성공 신화로 불리는 헬스 트레이너 블랙비(박진만)이 최근 다둥이 아빠이자 V.O.S로 활동을 재기한 가수 박지헌과의 인맥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랜 기간 경쟁이 치열한 피트니스 업계에서도 최고의 자리를 지켜온 블랙비(박진만) 트레이너는 신촌 유어짐 소속의 베테랑 트레이너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피트니스 경영과 고객에게 맞춘 타겟 프로모션으로 연 매출 13억의 신화를 이뤄내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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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블랙비 우) 박지헌 |
그는 최근 여섯 째 아이의 임신 소식과 함께 탄탄한 몸매로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있는 박지헌의 헬스 트레이너로 알려지며 주목받고 있다. 다시금 그들의 돈독한 사이가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블랙비(박진만) 트레이너는 “여섯 째 아이라는 기쁜 소식과 함께 V.O.S 재결합 등 이어지는 박지헌의 성공은 당연한 결과다. 옆에서 지켜본 박지헌은 신앙심도 깊고, 인성이 매우 바르고 좋은 친구라 동생임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친구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나는 육체적인 도움을 주었지만 박지헌은 정신적인, 심리적인 부분에서 나에게 많은 도움을 줘 늘 고맙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연예계 복귀를 선언한 박지헌은 지난 추석,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다둥이 아빠를 대표하여 직접 격려전화를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박지헌은 V.O.S 라이브 콘서트와 함께 솔로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EBS 예능 프로그램 '아빠타'에 출연해 연예계 대표 다둥이 아빠로서의 다정한 면모를 자랑해 주목받고 있다. /우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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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원종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