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큰한 국물 생각날 땐 유성맛집 이종구 항아리 짬뽕

  • 맛집
  • 맛수다

얼큰한 국물 생각날 땐 유성맛집 이종구 항아리 짬뽕

  • 승인 2017-10-11 16:02
  • 봉원종 기자봉원종 기자

중도일보

 

어느덧 여름이 지나가고 일교차가 큰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하고 얼큰한 국물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다양한 국물요리 중에서도 유성맛집으로 유명한 ‘이종구 항아리 짬뽕’이 최근 SNS에서 이색 짬뽕으로 주목 받고 있다. 커다란 항아리에 가득 담겨 나오는 해산물과 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은 중독적인 맛을 선사한다. 항아리 그릇은 국물이 계속 따듯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해 짬뽕의 진한 맛을 더욱 깊게 즐길 수 있다.

 

가성비 역시 뛰어나다. 세트 메뉴와 공기밥, 곱빼기, 보리 강정, 피자 등 다양한 무료 서비스는 이종구 항아리 짬뽕이 유성 맛집으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요인 중 하나다.

 

특히 낙지와 가리비 등 다양한 해산물에 부드러운 육질의 소갈비까지 얹어진 갈비짬뽕과 특공대짬뽕은 대표적인 인기 메뉴이며, 기호에 따라 다양하게 골라먹을 수 있다.

 

이 집의 한 단골 고객은 “따뜻하고 칼칼한 국물에 푸짐한 해산물, 면과 공기밥에 후식까지 먹고 나오면 저녁과 술자리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자주 찾는다”라고 말했다.

 

이종구 항아리 짬뽕 관계자는 “세 명이 함께 먹어도 배부를 정도로 푸짐한 양을 제공하며, 2만원 대라는 저렴한 가격에 해물 짬뽕을 맛볼 수 있어 여러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다”며, “앞으로도 많은 손님에게 가성비가 뛰어나고 정성이 들어간 요리를 대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구 항아리 짬뽕’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하고 있다. /우창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4. 스토킹 피해 신고했던 전 연인 살해 40대 구속
  5.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대전혁신센터, 스케일업 투자지원 민간운영사 업무협약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충효예 정신' 충남 교육현장에 본격… ‘사랑의 일기’는 축소 운영
  5. 대전 선도지구 선정 방식 변경에 재도전 구역 희비 교차

헤드라인 뉴스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연료기지 최적지 나왔지만… 수소트램 도입여부 안갯속

대전 도시철도 2호선 수소트램 운영에 대비한 수소연료 생산·공급시설의 최적 입지로 동구 구도동 일대가 제시됐다. 다만 주요 후보지 모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시설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이 필요한 데다, 대전시가 트램 급전방식 변경 여부를 검토 중인 점은 변수로 꼽힌다. 28일 대전연구원이 발표한 '수소연료공급시설 입지분석 및 제도개선 방안'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연구진은 대전지역 수소 수요 전망과 공급시설 입지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남대전톨게이트 인근인 동구 구도동 12-3 일대를 최적 후보지로 선정했다. 이번 연구는 수소트램..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AI 혁신의 새 장을 열다'

대전의 미래 산업과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생태계의 패러다임을 바꿀 거점인 '대전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28일 14시 대전시 서구 월평동서 공식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 과정은 AI 활용 인재를 양성하는 네이티브 과정(5개월)과 인공지능 올인원 과정(18개월)으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진흥원은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 개소를 시작으로 지역 AI 및 소프트웨어(SW) 생태계를 이끌어갈 핵심 거점으로 이끄는 한편, 대전시는 대전이노베이션아카데미가 대한민국 ICT 생태계의 판도를 바꾸고, 지역 성장의 새로운 동력을 창..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미래 진로직업 체험 미래 진로직업 체험

  •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