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 솔직한 고백! "재혼 전 사실 같이 지내다가..." 누리꾼들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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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성, 솔직한 고백! "재혼 전 사실 같이 지내다가..." 누리꾼들 '시선강탈'

  • 승인 2017-10-23 10:56
  • 수정 2017-10-23 10:58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이윤성이 실시간 검색엉 오르면서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과거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이윤성은 “같이 지내다가 첫 아이 임신을 해서 그냥 조용히 있고 싶었다”며 결혼 전 동거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중도 이윤성

 

이윤성은 “다른 사람들은 결혼기념일을 기억하지만 우리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기 때문에 결혼기념일이라는 게 없다”며 “우리 부부가 한 가정을 이루는 데 있어서 다른 분들께도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윤성은 “서로 사랑하니까 조용히 우리 둘만의 공간을 만들자고 했는데 어느 순간 아이가 생겼다. 아이가 태어나기 두 달 전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전(錢) 국민 프로젝트 슈퍼리치 2'(이하 '슈퍼리치2')에서는 이윤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이윤성에게 "'내 재테크는 남편이다'고 너무 의지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이윤성은 "의지할 수밖에 없다. 나 보다 훨씬 잘난 사람이고, 또 남편이 아이들도 잘 돌봐준다. 아빠의 자리, 남편의 자리를 확실하게 해준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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