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비', 신세경 특별 출연으로 '기대감↑'...유치원 선생님 경란으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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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 신세경 특별 출연으로 '기대감↑'...유치원 선생님 경란으로 등장

  • 승인 2017-10-24 09:12
  • 온라인 이슈팀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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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오퍼스픽쳐스)

올 가을 극장가를 따뜻하게 물들일 영화 '채비'(감독 조영준)이 배우 신세경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채비'에서 인규(김성균)가 짝사랑하는 유치원 선생님 경란으로 깜짝 등장한 신세경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약중인 가운데 짧지만 강한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자극적이고 비현실적인 소재의 영화가 주를 이루고 있는 요즘, 우리네 삶의 이야기를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좋은 시나리오로 제작 초기부터 입소문 난 작품 '채비'는 고두심, 김성균, 유선 등 배우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작품에 참여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을 통해 우연찮게 '채비' 시나리오를 보게 된 신세경은 작품이 지니고 있는 따뜻한 분위기가 매우 인상적이고 다 읽고 난 후에는 눈물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으며 본인이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있을지 직접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 소식을 들은 제작진은 배우에게 감사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마침 캐스팅이 완료되지 않았던 인규의 짝사랑인 유치원 선생님 경란 역을 제안했고 이렇게 신세경의 출연이 확정되었다. 적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참여하게 된 신세경은 인규를 편견 없이 대하는 인물인 경란을 그녀가 지니고 있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완성했다. 실제로 인규 역을 맡은 김성균은 “신세경의 존재 자체만으로 몰입이 됐다”라고 전하며 짧은 등장에도 밝은 기운을 한껏 머금은 그녀의 출연에 다시 한번 감탄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좋은 시나리오에 대한 확신과 믿음으로 영화에 힘을 더해준 신세경은 '채비'를 통해 자신이 느꼈던 그 따뜻함을 관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1월 9일 개봉을 앞둔 '채비'는 30년 내공의 프로 사고뭉치 인규를 24시간 케어하는 프로 잔소리꾼 엄마 애순 씨가 이별의 순간을 앞두고 홀로 남을 아들을 위해 특별한 체크 리스트를 채워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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