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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그룹 트와이스가 상큼발랄한 매력의 멤버별 개인 티저 영상을 릴레이 공개중인 가운데 정연, 모모, 쯔위의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6일 0시 공식 트위터, 페이스북과 트와이스 공식 홈페이지 및 트위터, 페이스북 등 각종 SNS를 통해 2차 티저 주인공인 정연, 모모, 쯔위의 개인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트와이스는 오는 30일 정규 1집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의 타이틀곡 '라이키(Likey)'로 컴백을 앞둔 멤버별 티저 영상 공개로 컴백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앞서 지난 25일 나연, 지효, 미나의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2차 영상의 주인공인 정연, 모모, 쯔위는 타이틀곡 '라이키'를 상징하듯 손가락으로 알파벳 'L'자를 만들고 큐트한 매력을 발산했다. 손키스를 하는 멤버들과 함께 '좋아요'를 의미하는 하트 이모티콘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세 멤버의 풍부하고 귀여운 표정, 상큼, 발랄함이 이같은 상징들과 절묘한 조화를 이루면서 '라이키'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컴백을 앞두고 트와이스는 파티, 피크닉 콘셉트의 단체 티저 이미지와 앨범 트랙리스트, 오락기, 보드, 케이크와 마카롱, 하이힐 등 다양한 소품을 통해 9인 9색의 콘셉트와 개성을 강조한 개별 티저 이미지, 무빙 포토 등을 잇따라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총 13트랙이 수록되는 트와이스 첫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키'는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사, 작곡을 맡았다. '라이키'는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부터 ‘치어업(CHEER UP)’, ‘티티(TT)’ 까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메가 히트의 영광을 함께한 블랙아이드필승이 트와이스만을 위해 제작한 히든 트랙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트와이스는 지난 18일 발매한 일본 첫 오리지널 싱글 'One More Time'은 10월 30일 기준 음반 판매량과 음원차트를 포함한 종합차트인 빌보드재팬 핫100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보 '트와이스타그램(Twicetagram)'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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