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지상파' 진출 첫 타깃 '박근혜 5촌 살인사건'

  • 핫클릭
  • 방송/연예

김어준 '지상파' 진출 첫 타깃 '박근혜 5촌 살인사건'

  • 승인 2017-10-26 14:18
20171026104534318045
(사진=SBS 제공)
김어준의 지상파 진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첫 타깃으로 2회에 걸쳐 '박근혜 5촌 살인사건'에 관한 의혹을 파헤친다.

26일 SBS에 따르면,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다음달 4, 5일 밤 11시 5분에 연속 방송된다.

진행자 김어준은 지난 2012년 이 사건에 대한 여러 의혹들을 직접 제기한 바 있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배정훈 PD 역시 꾸준히 해당 사건을 취재해 왔다.

배 PD는 "이번 방송에서 '단독 범행 후 자살'이라는 기존 경찰 수사결과를 뒤집을 수도 있는 새로운 제보자의 육성 증언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며 "이 제보는 사건 현장에 제3의 인물이 있었음을 강하게 시사 하는 내용"이라고 전했다.

'박근혜 5촌 살인사건'은 지난 2011년 9월 6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 박용철·박용수 씨가 북한산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 사건이다. 당시 경찰은 박용수 씨가 자신의 돈을 갚지 않은 박용철 씨를 살해한 뒤 자살한 것으로 수사를 종결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VIP 5촌간 살인사건의 진실'이라는 주제로 지상파 최초로 이 사건을 방송했고, 경찰의 수사 기록에는 등장하지 않는 두바이 제보자의 육성 증언을 공개해 사건 현장에 제3자가 있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배 PD는 "이번 제보로 그동안 확인할 길이 없어 봉인해 왔던 두바이 제보자의 증언을 3년 만에 다시 꺼내 크로스체크 할 수 있었다"며 "사건 현장에 제3의 인물이 존재했을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이 증언은 두바이 제보자가 제기한 의혹과도 상당 부분 일치할 뿐만 아니라, 사건 당시 상황을 놀라울 만큼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14년 당시 두바이 취재에 동행했던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과 정청래 전 의원, 김용민 변호사와 함께 제보 내용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위 세 사람의 방송 출연을 알렸다.

한편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방송으로 다음달 4, 5일 해당 시간에 전파를 타 온 '그것이 알고 싶다'와 'SBS 스페셜'은 한 주 결방한다.

노컷뉴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세종시교육감 후보 4자 구도 판세, 여전히 혼조세
  2. "연기·연동면·해밀·산울동 적임자"… 찐 마을 사람 '김순주'가 뛴다
  3. 세종시 집현동의 잃어버린 5년, '정영원'이 되살린다
  4. '교류의 문' 연 대전여성기업인협회 "서로 돕는 협회 만들어가자"
  5. 고즈넉한 사찰 답사부터 도심 야경까지… 석가탄신일 맞이 식장산 나들이
  1. [날씨] 25일까지 낮 기온 30도 안팎…26일부터 많은 비
  2. 천안과학산업진흥원,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 킥오프 회의 개최
  3. 한기대, 이원익 선생 유적지 탐방...청렴을 배우다
  4. 천안시, 안서동 대학가 청년 프로그램 '더 체이서' 성료
  5. 백석문화대, 2026학년도 학생홍보대사 19기 위촉식 개최

헤드라인 뉴스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반환점 향하는 공식선거전…與野 중원 혈투 점입가경

6·3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반환점을 향하는 가운데 최대 격전지인 충청권에서 승기를 잡기 위한 여야의 혈투가 점입가경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양당 지도부가 금강벨트를 찾아 내란청산과 정권견제 등 각각 프레임을 애드벌룬 띄우면서 현안 드라이브로 지역 표심에 읍소하고 있다. 충청에서 이겨야 선거에서 이긴다는 정치권 불문율을 되새기면서 최근 초접전 양상을 띠고 있는 충남에 특히 화력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과 한병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25일 쌍끌이 충청 유세에 나섰다. 정 위원장은 충남 서천과 보령을 찾..

`200승` 류현진 앞세운 한화… 연승 타고 상위권 도전
'200승' 류현진 앞세운 한화… 연승 타고 상위권 도전

올 시즌 초반 리그 하위권 추락 위기에 놓였던 한화 이글스가 최근 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류현진은 24일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한국인 선수 최초로 한미 통산 200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인 투수가 프로 무대에서 200승을 기록한 것은 송진우(210승)에 이어 역대 두 번째다. 25일 KBO에 따르면 한화는 이날 기준 47경기에서 23승 24패, 승률 0.489의 성적으로 리그 5위에 올라 있다. 이달 초까지만 해도 불안정한 중심 타선과 불펜진의 부진으로 최하위권에 머물렀던 한화는 최근 경기력을 회..

대전 휘발유값 4주만에 리터당 2000원 밑으로… 세종·충남은 2000원대 유지
대전 휘발유값 4주만에 리터당 2000원 밑으로… 세종·충남은 2000원대 유지

대전지역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4주 만에 리터당 2000원 밑으로 떨어졌다. 반면, 세종과 충남은 여전히 2000원대를 유지하면서 지역별 가격 차를 보였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셋째 주(17~21일) 대전의 휘발유 주간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999.69원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세종은 2008.01원, 충남은 2015.27원을 기록했다. 대전과 세종의 가격 차는 리터당 8.32원, 대전과 충남의 격차는 15.58원이다. 대전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4월 넷째 주 리터당 1998.42원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야구인 만난 허태정 후보, 박근혜 전 대통령 만난 이장우 후보

  • 가정마다 배달된 선거공보물 가정마다 배달된 선거공보물

  • 대전지역 후보들 지원유세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 대전지역 후보들 지원유세 나선 박근혜 전 대통령

  •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 부처님 오신 날 분위기 고조시키는 봉축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