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출처=이기우 인스타그램 |
배우 이기우가 드라마 '사자'에 합류한다.
27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이기우가 새 드라마 ‘사자’(극본 김제영, 연출 장태유)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기우가 맡은 강일권은 재벌 그룹의 장남으로 겉과 속이 다른 면모를 지닌 냉혈한이며 박해진과 대립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조현재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스케줄 문제로 최종 고사했다.
'사자'는 인간에게서 희망의 답을 찾아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다. 사랑하는 남자를 잃은 여형사가 우연히 똑같이 닮은 남자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박해진이 주인공으로 1인 4역을 맡고 나나, 곽시양, 경수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사자'는 100% 사전제작으로 내달 촬영에 돌입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