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샘 옥, 12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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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샘 옥, 12월 세 번째 단독 콘서트

  • 승인 2017-10-27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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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제공.
재미교포 2세인 한국계 싱어송라이터 샘 옥이 세 번째 단독 콘서트를 연다.

26일 공연기획사 CJ E&M에 따르면 샘 옥은 오는 12월 16~17일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샘옥은 이번 공연에서 향후 발매 예정인 새 앨범 '스타일 북(STYLE BOOK)'에 수록된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CJ E&M은 "힙합, 알엔비, 재즈, 어쿠스틱, 펑크, 소울 그리고 가스펠을 하나로 조합한 이른바 '스타일 팝'을 선보이는 샘옥은 새 앨범과 공연을 통해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깊이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샘옥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인터넷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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