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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더원 인스타그램 |
가수 더원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29일 오전 방송된 MBC 휴면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더원이 출연해 구설수에 올랐던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헤어진 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낳은 딸 나경이가 있다”며 “혼인식을 올리지 않았고 안타깝게 헤어진 거지만 이혼했다고 생각한다. 혼자된 지 8년 됐고, 아이가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딸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한 더원은 과거 사업을 실패했던 경험도 털어놨다. 더원은 "개발 관련 사업에 투자 개념으로 했는데 130억, 140억 원 정도가 날아갔다. 빚을 절반 정도 갚았다"고 밝혔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열심히 사세요”, “그래도 책임감 있는 아빠다”등의 반응과 함께 “감성팔이 지겹다”, “빚 마케팅은 그만하자”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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