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배우 이서진이 화제다.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국시리즈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배우 이서진이 경기를 관전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 가운데 과거 윤여정에게 영어 굴욕을 당한 사연이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윤식당’에서 윤여정은 비로 인해 지워진 입간판을 손보는 이서진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이서진은 신구가 옮겨놓은 입간판에다가 메뉴를 다시 적어내려 갔다. 이 모습을 본 윤여정은 “스펠링 틀리지 말고 잘 써라”고 얘기했다. 이에 이서진은 “(메뉴를) 보고 쓰고 있다”며 사실대로 밝혔다.
결국 윤여정은 “미국 유학한 애가 보고 쓰면 어떡하냐”고 말하면서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