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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남사친 여사친') |
'1박2일'이 화제인 가운데, 출연중인 정준영이 절친 이자 배우인 고은아를 위한 매너손 방송 장면이 재조명됐다.
과거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안하다 사랑하지 않는다 - 남사친 여사친'에서는 허니문 답사를 떠난 정준영, 고은아, 신지, 김종민, 예지원, 이재윤, 허정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당시 예지원 이재윤 허정민 팀과 정준영 고은아 김종민으로 팀은 수영장에서 모자 뺏기 게임을 진행했다. 남성 멤버 두 명이 모자를 쓴 여성 멤버를 들어 모자를 먼저 뺏는 팀이 이기는 룰로 진행됐다.
이때 이재윤과 허정민은 예지원을 거뜬하게 들어올렸고, 반면 김종민과 정준영은 고은아를 쉽게 들지 못하며 힘들어했다.
결국 고은아는 물에 빠지게 됐고, 정준영은 절친 고은아가 물에 빠지지 않도록 지탱하는 동시에 매너손을 선보였다.해당 장면은 뒤늦게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았다.
한편 '1박2일'은 기존 방송분을 재편집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됐다. 29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전북 김제편을 재방송했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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