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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해피투게더3') |
손태영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햇다.
당시 손태영은 2000년 미스코리아 시절을 떠올렸다. 당시 미스코리아 미(美)로 선발된 손태영은 “지금 생각하면 두 번 다시는 못할 것 같다”며 힘들었던 경험을 밝혔다.
그는 “대회 날 아침부터 마음고생이 심했다. 웃는 연습을 많이 해서 얼굴에 경련이 일어날 정도였다”며 “국제 대회에서 한복 심사 때는 가체가 정말 무거웠다. 결국 다른 후보들 차례일 때 가체를 손으로 들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손태영은 “그래서 민속 의상상은 안 받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공개된 손태영의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 영상에서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미모가 이목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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