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서울 무대인사 확정…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승인 2017-10-30 12:50

온라인 이슈팀

(사진=영화 '침묵' 스틸컷)

영화 ‘침묵’의 무대인사가 확정됐다.

오는 11월 2일 개봉하는 영화 ‘침묵’(감독 정지우)이 4일과 5일 이틀간 서울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11월 4일 무대인사는 정지우 감독을 비롯해 최민식, 박신혜,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과 함께 CGV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압구정에서 진행된다.

또한 5일에는 정지우 감독과 최민식, 이하늬, 박해준, 조한철이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영등포, CGV 여의도, 롯데시네마 용산, CGV 용산에서 무대인사를 가진다.

한편 ‘침묵’은 약혼녀가 살해당하고 그 용의자로 지목된 자신의 딸을 무죄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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