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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외부제공 |
가수 남진이 ‘전국 노래교실 회원의 날’에서 대가수상을 수상했다.
남진은 오늘(6일) 2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7 ‘전국 노래교실 회원의 날’ 시상식에서 대가수상의 주인공이 됐다.
남진은 “이런 큰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이번에 발표한 신곡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어 가수 윤수현과의 찰떡 호흡으로 ‘사치기 사치기’ 무대를 흥겹게 소화해냈고, ‘파스텔걸스’가 함께 무대를 빛냈다.
또한 남진은 ‘목포의 항구’, ‘나야 나’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 ‘대가수’ 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남진은 1965년 데뷔해 '님과 함께', '가슴 아프게', '그대여 변치마오', '빈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으며, 12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에서 디너쇼를 개최한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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