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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표예진 인스타그램) |
'미워도 사랑해'가 KBS 일일드라마로 방송 예정인 가운데 여주인공 표예진의 과거 이력이 회자되고 있다.
표예진은 데뷔 당시 승무원 출신 이력으로 주목 받았다.그는 항공서비스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1년 대한항공에 입사했다.
표예진은 업무 특성상 비행기 안에서 같은 일을 반복해야 하는 것에 답답함을 느끼고 입사 약 1년 만에 승무원을 그만 두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이후 표예진은 수지, 조보아를 닮은 깨끗하고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편 '미워도 사랑해'는 어려서부터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다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아이러니컬하게 인생의 꽃을 피우는 한 여성의 삶을 따라가면서,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는 핏줄도 법도 아닌 바로 인간 사이에서 차곡차곡 채워지는 인간 간의 정과 사랑이라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다. 오는 13일 오후 8시 25분 처음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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