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샷, 데뷔 3주년 팬미팅 'HOTSHOT Fan Meeting In Seoul _ Time to fly (high)'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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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샷, 데뷔 3주년 팬미팅 'HOTSHOT Fan Meeting In Seoul _ Time to fly (high)' 성료

  • 승인 2017-11-07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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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크루이엔티)

 

그룹 핫샷(HOTSHOT)이 데뷔 이후 가진 국내 첫 팬미팅 '‘HOTSHOT Fan Meeting In Seoul _ Time to fly (high)'를 성황리 마쳤다.

 

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 측은 6일 "핫샷이 지난 5일 오후 6시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데뷔 이후 3년만에 국내 첫 팬미팅 ‘HOTSHOT Fan Meeting In Seoul _ Time to fly (high)’를 개최해 팬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날 핫샷은 팬미팅에서 '인트로+Take a shot', 'Watch out', 'Step by step', 'Jelly', 'Midnight sun' 등 그 동안 발표했던 곡을 비롯 멤버들의 개인기 무대, 걸그룹 댄스, 핫샷의 보이는 라디오 등 다양한 볼거리로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에게 보답했다. 

 

노태현은 에릭남의 'Good for you'란 감미로운 발라드로 힘든 하루를 보낸 팬들에게 위로를 전했고, 저스틴 비버의 'Beauty and a beat'에 맞춰 솔로댄스를 선보인 고호정, 아름다운 우정을 만들어가는 최준혁과 윤산은 자작곡 '커피'로 듀엣 무대를, 김티모테오는 자작곡 '아름다워'와 'Circle'에 맞춰 솔로무대와 댄스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교복차림으로 등장해 그룹 트와이스의 '시그널' 댄스를 선보여 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팬미팅 마지막 인사를 해달라는 사회자의 요청에 리더 최준혁은 "감사드린다는 말밖에…"라고 울먹이며 말문을 잇지 못했다. 호정은 "여섯 명이 언젠가 꼭 노래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그때까지 여러분들 옆에 있어 줄 거죠?"라고 말했고 김티모테오는 "잠시 흩어진다고 해도 다시 빨간빛 앞에 다같이 서는 날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팬들과 약속을 했다.

  

한편 핫샷 멤버들은 당분간 활발한 개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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