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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미화 트위터 |
코미디언 김미화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미화는 지난 3일 2017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자리에 올라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블랙리스트 올랐던 예술인들이 제대로 된 사과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미화는 "9개월 전에 코미디언 동료 선후배 여러분이 추천해주셔서 이번에 큰 상을 받았습니다"라며 "동료들이 토닥토닥해주고 문재인 대통령 이름으로 받으니 참 기뻤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어 "이런 멋진 분들과 일하고 있는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고 감격해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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