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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밥동무로 출연하는 정연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성 그룹 트와이스 정연이 자신의 초등학교 시절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더욱 눈길이 가는 이유는 사진 속 정연의 모습이 누군가를 연상시키기 때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정연은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뚱뚱했다”며 사진 공개를 꺼려했다.
그러던 중 준비된 사진을 미리 본 MC 윤종신은 “그런데 이 사진, 자꾸 누군가를 연상시킨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에 동감한 김구라는 사진을 공개하기를 망설이다가 결국 판넬을 들어 보였다.
공개된 초등학교 졸업사진 속 정연은 선글라스를 머리 위로 올린 채 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윤종신은 “이 사진 100% 화제 된다”며 계속해서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했다. 사진 속 정연이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최순실'을 닮았던 것이었다.
한편, 8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정연과 다현이 ‘밥동무’로 출연해 이경규 강호동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서 한 끼 얻어먹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정연 다현과 이경규 강호동은 초고층 빌딩과 아파트가 가득한 잠실동에 나섰다.
먼저 ‘밥동무’ 정연과 다현이 있는 잠실 초고층 빌딩으로 향한 이경규 강호동은 바닥이 유리로 돼 있는 관광 명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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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