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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늘 쇼핑몰 |
속옷 쇼핑몰 CEO 하늘이 성형수술 부작용 일화를 공개했다.
하늘은 과거 코미디 tv '얼짱시대6'에서 "방송에 나온 내 얼굴을 봤는데 멘붕이 왔다"며 "악플을 받고 콤플렉스까지 생겼다"라고 밝혔다.
이어 하늘은 "처음 했던 코수술은 방송하는 중간에 했다"며 "1화 때는 내 코였고, 몇 화 지나고 나면 갑자기 코가 오똑해진 걸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하늘은 "코가 자꾸 사선으로 기울어졌다"며 "누가 봐도 휘어진 것 같은 모양이었다. 결국직선으로 교정했으나 몇 년 후 같은 상황이 발생해 또 재수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병원에서 하늘은 "중력의 힘 때문에 실리콘이 내려오면서 코끝을 뚫고 나오려고 한다"는 말을 들었다.
온라인 이슈팀 ent88@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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