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고아라, 아이유와 과거 절친인적 가식적인 모습 눈길...."헉 대박"

블랙 고아라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과거 한 드라마에서의 장면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고아라는 과거 KBS2 금토드라마 '프로듀사'에 신디(아이유 분)의 절친한 친구인 척 가식을 떠는 앙숙으로 등장했다.

신디는 이날 자택에 친한 친구를 초대해 '1박2일' 동안 촬영하는 특집 방송에 나섰다.
백승찬(김수현 분)은 "도대체 친구가 누구냐"라는 아이유의 끈질긴 질문에 "절대 알려줄 수 없다"라고 버텼다.
신디는 "친한 친구가 누구냐"라는 질문에 "너무 많아서 하나를 꼽기 그렇다"고 거짓말을 했다.
이때 등장한 것은 앙숙인 고아라였다. 두 사람은 과거 머리채를 붙잡고 3시간 동안 싸웠다는 루머도 있는 사이였다.

신디는 고아라의 등장에 당황, "네가 왜 왔냐"라고 되물은 뒤 카메라를 의식해 친한척을 했다.

한편, OCN 오리지널 ‘블랙’ 고아라의 죽음이 암시됐다. 엄청난 양의 피를 흘리고 사라진 그녀는 어디에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이 기다려온 주요 미스터리가 풀리며 참기 힘든 일주일의 기다림이 시작됐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