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참석 거부하면 진행 안되나?... '궐석재판' 가능성↑

  • 핫클릭
  • 정치이슈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 참석 거부하면 진행 안되나?... '궐석재판' 가능성↑

박근혜 전 대통

  • 승인 2017-11-20 16:01
  • 온라인이슈팀온라인이슈팀
IE002059459_STD1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방송화면)
박근혜 전 대통령 재판이 오는 27일 재개되는 가운데, 박 전대통령이 정상적으로 참석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0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등 혐의 심리를 맡는 형사합의22부(김세윤 부장판사)는 27일 오전 10시 박 전 대통령 재판을 재개하기로 했다. 지난달 16일 이후 42일 만인 것.

앞서 유영하 변호사 등 변호인단 7명은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법원의 구속기간 연장 결정에 반발해 전원 사임했다. 하지만 박근혜 전대통령은 변호인이 있어야 진행될 수 있는 '필요적 변호사건'이어서 법원은 지난달 25일 국선 변호사 5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6년차부터 31년차까지 다양한 법조경력을 갖춘 변호사들로, 검찰로부터 12만 페이지가 넘는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재판을 준비해왔다.

그러나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선 변호인 접견을 거부하는 등 소식이 전해지면서 향후 재판 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될지는 여전히 미지수. 이에 박 전 대통령이 재판 출석을 계속 거부하면 피고인이 없이 진행하는 '궐석재판'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재판에는 손경식 CJ그룹 회장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다음날 이어지는 재판에는 안종범 전 수석의 보좌관이었던 김건훈 전 청와대 행정관과 정동춘 전 K스포츠재단 이사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열린다.

온라인이슈팀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당진푸르지오3차 입주민, 투기꾼 탓에 추가 분담금 위기 맞자 '어깨띠' 매고 거리로
  2. 공주 페스티벌 화려한 피날레.. 공주 야간관광 새로운 장 열었다
  3. 타임월드 매각 검토에 둔산 상권 촉각…백화점 유지 변수
  4. 행정수도 온통대전 충청 밥상머리 민심 관통 전망
  5. 대전시 지역 첫 방산 소부장 특화단지... 'AX 클러스터' 시정동력 탄력
  1.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2. 최재근 일자리진흥원장과 전용석 대전신보재단 이사장 각각 임명
  3. 대전 한전 전력연구원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4. 중부권 최대 민속놀이 대축제…제36회 충남도지사배 민속대제전 성료
  5. 석 달 파행 끝낼까…대덕구의회 21일 의장단 선출

헤드라인 뉴스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3선 국회의원 지낸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 사의

충남 아산시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냈던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이 21일 사의를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에서 "강훈식 청와대 비서실장은 오늘 오전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했다"고 말했다.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2025년 이재명 정부 초대 비서실장에 임명된 지 1년 4개월 여만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지난주 기자회견에서 국정을 바라보는 국민 시선에 대해 자신의 부족함 탓이라고 수차례 말한 상황에서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이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사의를 표..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 수시로 간다-대학의 색, 미래의 선택] 첫 학기 등록금 ‘0원’…대덕대, 진로 선택의 폭 넓힌다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9월 7일 시작됐다. 일반대와 함께 전문대도 수시 1차 원서접수에 들어가 9월 30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전문대는 전공교육과 현장실습을 연계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직무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둔다. 간호·보건과 반도체·인공지능(AI), 국방, 조리·제과제빵, 뷰티·반려동물, 문화콘텐츠 등 학과에 따라 교육과정과 자격 취득, 졸업 후 진로도 뚜렷하게 나뉜다. 중도일보는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하는 대전지역 전문대의 특성화 분야와 현장 중심 교육, 취업 경쟁력을 차례로..

한전 전력 ICT 대전센터서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한전 전력 ICT 대전센터서 ESS 화재…배터리팩 28개 전소

대전 유성구 한전 전력 ICT 대전센터에서 리튬배터리 화재가 발생했다.21일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전력연구원 건물 외부에 설치된 컨테이너 내부 ESS(리튬배터리)에서 불이 났다."건물 밖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 10건을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24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화재로 ESS 배터리 랙 2대에 설치된 배터리팩 28개가 전소됐다.소방당국은 배터리를 컨테이너 밖으로 반출한 뒤 침수조에 넣어 냉각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차례상 차리기 배우는 어린이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